지난 12월 9일, 2011 경기민언련 정기 총회 및 10주년 기념식(제 7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6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참석 25명, 위임 112명으로 경기민언련 정관 4장 24조 1항에 의해 현재 회원수 202명의 과반수를 넘겨 개회하였습니다.
활동영상 상영을 통해 2011년 사업보고를 진행하고,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또한 논의안건으로는 1. 운영위원장도 임원이므로 정관 3장 제10조의 임원규정에 포함시킬 것, 2. 2012년 임원선출을 논의하였고, 이영문(경기도광역정신보건센터 센터장)을 운영위원장으로, 남길현(화성의제21정책부장)을 사업감사로, 이정희(경기여성연대 사무처장)을 회계감사로 선출하였습니다.
운영위회의에서 결의된 내용대로, 영상을 통해 성희롱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0주년 기념식은 회원소개 동영상으로 시작하여, 이종만(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김동수(전국언론노조 경인본부 본부장), 송정현(민주노총 경기본부 본부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10주년의 역사를 담은 사진과, 10주년 축하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축하공연으로 통합진보당 수원시당을 준비하는 분들이 만든 노래패 "음치박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공연에 이어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이주현 공동대표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또한 10주년 기념식에는 경기민언련 창립에 힘쓰시고, 그 전부터 언론운동에 매진하신 장문하 상임대표님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제 7회 경기민주언론상에는 취재부문 : 홍용덕 (한겨레신문 기자), 특별부문 :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수상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총회에 논의된 내용과 빠진 내용은 아래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 정기총회 자료집_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