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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논평] (10월 20일-25일) 등록일 20-06-10 11:25
글쓴이 관리자 조회 145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주간모니터(10월 20일-25일)

모니터대상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모니터기간 : 2008년 10월 20일-25일




쌀 직불금 관련 보도, 법안의 문제점 등 근본적 대안제시 없이 현상만 보도



 한 주간 직불금 부당 수령 문제가 전국을 강타했다. 경기지역 역시 국회의원과 공무원 등 많은 부당 수령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모니터 대상 지역신문이 이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부당수령자의 실태와 당사자의 해명을 중심으로 보도했고 근본적인 문제인 직불금 제도의 허점과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을 위한 대안제시 등 여론 형성을 위한 노력보다는 현상만을 보도한 한계를 드러냈다. 다만 <경인일보>가 집중취재로 1,3면에 지속적으로 보도한 것은 눈여겨 볼만하다.




<경기신문> 20일 1면 <쌀직불금 탄 도의원 수두룩, 부당수령자 5-10명 추가 확인···파문 확산 될 듯> / 21일 8면 <농민·국민 돈 가로챈 도둑. 시민단체 불법수령 국회의원·공무원 사퇴촉구>

<경기일보> 21일 1면 <쌀직불금 부당수령 국회의원 공무원 사퇴촉구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경인일보> 20일 1면 <집중취재 2007년 지급현황 CAR기법 분석-시장 4명 소유논 쌀 직불금 신청, 수령, 도의원 14명, 도교육위원 2명, 시의원 40명 등 총 62명> / 21일 1면 <집중취재-쌀 직불금 받은 도민 2만여명 타지역 논 여의도 5배> / 22일 <집중취재- 농지 주는데 쌀 직불금 눈덩이 해마다 수천 ha 감소 불구 수령액은 2년새 132억 급등>

<인천일보> 20일 2면 <쌀 직불금 철저 검증없이 지급, 타지역 농경지 소유자가 거주지서 수령, 신원확인도 못해> / 21일 1면 <부당수령 공무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

<중부일보> 20일 1면 <강경구 시장도 직불금 받았다. 2005년부터 수령···친척 여러 사람이 농사 도와줘, 김포시 타간 것은 사실, 액수는 개인적 사항 공개 안해>




도립의료원 평가에 대한 상반된 보도



국정감사를 통해 도립의료원의 운영상태가 밝혀졌다. 같은 결과를 놓고 <경기일보>와 <인천일보>는 ‘운영상태 개선’, ‘등급 향상’ 등 긍정적인 제목으로 <경기신문>은 ‘열악’이라는 부정적 입장에서 보도하여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경기일보> 21일 2면 <도립의료원 의료서비스 개선, 복지부 종합평가서 작년보다 등급 향상>

<인천일보> 21일 2면 <도립의료원 4곳 운영상태 개선 수원, 안성, 이천, 파주 병원 진나 해 보다 1단계 향상>

<경기신문> 21일 1면 <도립의료원 운영상태 ‘열악’ 도내 6곳 A등급 전무, 한해 37억 적자>




독자를 현혹하는 홍보성 기사



<경인일보>는 20일 6면 <여주에 국내 첫 수익형 전원주택. (주)미손. 블루베리타운 하우스 28가구 분양 내년 2월 입주>를 보도했다. 기사에 의하면 “가구 당 3년산 묘목 200그루 공급, 2년간 재배 후에는 그루 당 3kg정도의 불루베리를 수확, 1kg당 판매가는 4-5만원선으로 연 수익은 3천만원 대에 이른다. 편리한 교통으로 서울과 1시간 생활권이며 한 채당 2-3억 정도로 저렴하게 분양”된다고 보도하며 전화번호를 기재했다.

하지만 200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인지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인지가 명확히 보도되지 않았고 수확량과 판매가는 유동적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매년 3천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보도하여 독자를 현혹시켰다.




꿈과 희망의 도서, 전달은 400명 사진은 450명, 기사의 신뢰도 떨어져



<중부일보>는 20일 10면 <2008 꿈과 희망의 도서 보급 전달식>을 보도했다. 기사에는 “2008 꿈과 희망의 도서 1만 1천 15권 전달, 초·중·고 대학생 총 400명”으로 보도하며 사진을 함께 실었다. 400명에게 전달되었다고 했으나 사진은 450명이었고 몇 명은 오래된 사진처럼 흑백으로 제출되어 신뢰도를 떨어뜨렸으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개인 초상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신중했어야 했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2008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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