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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 핵 실험 이후 경제 동향 상반된 보도 등록일 20-06-16 11:27
글쓴이 관리자 조회 56

▲<경인일보> 5월 27일자 10


북 핵 실험 이후 경제 동향 상반된 보도
북 핵 실험 이후 경제동향에 대해 지역언론이 상반된 보도를 했다. <경기신문>은 26일 1면 기사에서 “예견 된 일로 코스피도 1,400선을 유지했고 환율도 1원 60전 올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기일보>와 <중부일보>는 출렁, 환율 요동 등의 기사로 큰 영향이 있었던 것처럼 보도했다. <경기신문>은 북 핵 실험의 파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도된 반면, <경기일보>와 <중부일보>는 파장이 큰 것으로 보도했다.

<경기신문> 26일 1면 <북 핵실험 발사 금융시장 쇼크 없었다>
<경기일보> 26일 10면 <노전 대통령 서거 이후 미동없던 증시 북핵실험, 미사일에 한 때 출렁>
<중부일보> 26일 10면 <북 핵실험에 환율요동···원, 달러 환율 1249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사설 비평
- 화합과 소통, 정치적 이용말라고 주장,<경인일보>만 검찰 수사과정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모든 신문에서 밝혔듯이 국민의 불행이요 시대의 아픔이다. 많은 사람들이 서거의 근본적인 원인을 검찰의 여론몰이식 수사와 언론의 경쟁적 보도라고 지적하고 있다. <경인일보>만이 27일 사설에서 검찰 수사와 신문보도의 문제를 제기했고 <경인일보>의 26일 사설과 다른 신문의 사설 모두 국민적 화합과 소통을 요구하며 정치적 이용을 하지말라고 주장했다.

<경기일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행한 종말, 국민의 불행이다(2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행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심히 당치 않다. 이 정부와 검찰의 책임인 것처럼 선동하는 일부 야당의 행태는 법치를 훼손하는 무책임의 극치다."

<경인일보>
- 국민통합 외친 노 전 대통령 뜻 살려야(26일)
"전 대통령의 불행을 두고 득실을 따지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조그만 움직임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진정한 국민 화합과 통합, 소통의 방안은 무엇인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

- 여론몰이식 재판 개선 계기돼야(27일)
"여러 달 동안 거의 매일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을 여과없이 흘렸다. 일부 언론은 검찰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경쟁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마치 운동경기의 중계방송을 보는 듯했다. 검찰이 기소를 하기도 전에 여론몰이식 재판을 시작한 듯했다. 재판에서 유죄로 확정되기 전에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헌법상의 대원칙은 허공의 메아리가 아니었는지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법을 지켜야 할 수사기관이 법을 무시하고 기소 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하여 피의자에게 인격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계속 방치할 것인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반성을 필요로 한다."

<경기신문>
-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25일)
"여야와 보수·진보 진영 모두 정치적 이해관계나 이념적 노선을 초월해 상호 비방을 자제하고 고인이 된 노 전 대통령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국민의 충격과 아픔을 어루만져야 할 때이다."

- 盧 전 대통령 국민장 의미 살리자(29일)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리는 오늘 진보성향 사회단체들이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싸고 벌였던 촛불집회를 뛰어넘는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 등 관계기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경찰은 ‘갑호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경복궁 인근 광화문사거리 등 차도를 통제할 예정이다. 국민장의 후유증이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전하려 했던 통합의 정신에도 위배된다."

<중부일보>
- 盧 전 대통령의 서거가 남긴 것(25일)
"지금은 여야와 보수·진보 진영 모두 정치적 이해관계나 이념적 노선을 초월해 상호 비방을 자제하고 고인이 된 노 전 대통령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국민의 충격과 아픔을 어루만져야 할 때다."

쌍용자동차 관련 사설 비평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에 정리해고에 반발하여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경기일보>는 타협을 이야기하는 듯 하면서 쌍용차 노조에게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동의할 것을 이야기했고, <경인일보>는 정부의 강경대응에 대한 우려를 하면서 서로 양보하는 정신을 강조했다.

<경기일보>
- 쌍용차노조, 정리해고 타협해야 대화가 트인다(25일)
"정리해고를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총파업에 들어간 건 노조가 존속가치를 떨어뜨려 청산을 재촉하는 것이다.···정리해고는 불가피한 상황이다.···노조측은 또 정부와 사측에 대화를 촉구했으나 아무 대답이 없다지만, 존속가치의 논의가 없는 대화는 별 의미가 없다.···자발적인 인건비 삭감안을 제시하든지 하는 자구노력의 성의는 없이 무작정 신차 개발비를 지원하라는 주장은 억지다."


<경인일보>
- 노사문제, 힘의 논리로는 안된다(25일)
"오죽했으면 파업까지 불사할까마는 우리사회가 노사문제로 힘을 소진할 만큼 한가하지 못하다. 민생을 외면한 노동운동이나 지난번 용산참사 때와 같은 정부의 강경대응은 올바른 해법이 아니다. 국민들은 불안하다. 노사정 모두는 똘레랑스정신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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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주간논평 (2009년 5월 25일-5월 30일)
모니터대상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모니터기간 : 2009년 5월 25일-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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