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2일 1면 <치열한 입시 경쟁에 학교 떠나는 아이들> 기사에서 “치열한 입시 경쟁에 지친 고등학생들이 학교를 조기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에 ‘올인’하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조기 자퇴가 학생들의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은 기획과 대학생들이 함께 취재하여 긍정적,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대안도 함께 제시해주길

<경기일보>는 7월 29일 1면 <청년들이 보는 경기도의 불편한 진실1>, 3면 <일자리 찾아… 인프라 부족해… 서울행 이후 多 있다> 기사에서 “이번 취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의문에서 시작됐다. 일터도, 학교도, 문화시설도 부족해 보이지 않는 경기도지만 서울행을 택하는 청년들은 줄어들지 않는 현실에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고 싶었다”며 “지역이 청년들을 서울로 내몰고 있진 않은지 청년을 잃은 지역은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보도했다.

<경인일보>는 8월 2일 5면 <장애인 고용은 안 하고… 혈세로 때우는 지자체들> 기사에서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수억원대의 고용부담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의무고용률 기준은 더 강화될 예정이라 이같은 혈세 낭비 규모도 불어날 전망이다.”며 보도했다.

이주노동자 대책을 촉구한 <인천일보>

<인천일보>는 29일 6면 <아리셀 유족 지원 갈등…“이주 노동자 고려한 대책을”> 기사에서 “오는 31일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유족들에 대한 숙식 지원 중단을 앞두고 이주노동자들의 특수성을 고려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한 유족은 ”차별없이 유족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할 땐 언제고 이제 와 지원을 다 끊겠다고 하느냐“고 반발했다.”며 보도했다. 이어서 “전문가들은 국내 산재 이주노동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특수성을 고려한 유족 지원 등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보도했다.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학교 부재를 지적한 <중부일보>

<중부일보>는 30일 1면 <도 4시 군 열 곳 장애 아동 특수학교 0곳> 기사에서 “경기도 내 장애아동이 누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거주지에 따라 불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31개 시·군 중 특수학교가 설립되지 않은 곳이 10곳에 달하기 때문이다.”며 “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모든 장애아동이 특수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며 보도했다.

<경기신문>

8월 2일 1면 <치열한 입시 경쟁에 학교 떠나는 아이들>

<경기일보>

29일 1면 <청년들이 보는 경기도의 불편한 진실1>

서울로 몰리는 경기 청년… 이탈과 속 화

29일 3면 <일자리 찾아… 인프라 부족해… 서울행 이후 多 있다>

<경인일보>

8월 2일 5면 <장애인 고용은 안 하고… 혈세로 때우는 지자체들>

<인천일보>

29일 6면 <아리셀 유족 지원 갈등…“이주 노동자 고려한 대책을”>

<중부일보>

30일 1면 <도 4시 군 열 곳 장애 아동 특수학교 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