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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 지역언론 모니터 (2월 27일 ~ 3월 3일) 등록일 23-03-07 16:06
글쓴이 관리자 조회 85
   https://drive.google.com/file/d/119_uKxOvmSvk6c_3cx-K9LD_NUvROb_H/view… [18]


경기 지역언론 모니터



일시 : 202322733

모니터대상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인천일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사설 모니터

 

<경기일보> 민주당의 불체포특권 비판

<경인일보> 비명계 의원 색출 중단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위기를 기회로

<중부일보> 부결되었지만 새로운 시작

 

2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 의원 299명 중 297명이 참여하여 찬성 139, 반대 138, 기권9, 무효표 11명이었다. 구체적 혐의를 제시하지 못한 검찰권의 횡포라며 압도적 부결을 장담했던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참담한 결과였다. 강경 지지파에서는 이탈자를 색출하려고 하고 있고 민주당의 당내 혼란이 예상된다.

 

<경기일보>2819면 사설 <노웅래 부결 이어 이재명 부결까지/매번 영장에 당당하지 못한 민주당>에서 노웅래 의원까지 소환하며 민주당의 불체포특권을 비판했다. 

결국 민주당은 면책특권을 선택했다.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또 휴지로 만들었다.•••앞서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도 부결했다. 

•••아무렴 민주계 원로들이 이 대표의 구속을 종용한 것이겠는가. 그런데 그런 당당함과 너무 다른 선택을 했다. 그리고 연명하는 수준의 결과를 받았다. 표의 의미가 있지 않겠나. 우리 정치사에 특권 정치는 서서히 종말을 고하는 듯하다.”

 

<경인일보>2819면 사설 <민주당 체포동의안 후폭풍, 민주적으로 극복해야>에서 반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의원 살생부는 민주적이지 못하다며 다양성을 인정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헌신해 온 역사를 간직한 대표 정당이다.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진보 정당의 가치를 앞세워 명맥을 이어왔다. 현재의 위기도 당내 소통과 화합으로 극복해야 한다. 진보의 가치와 당내 민주화로 재무장한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게 악몽이다.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활로를 열 수 있다는 얘기다. 

당을 지킬 마음이 있다면 이 대표와 당 지도부가 이재명 친위 팬덤을 향해 자제를 요구해야 한다. 이를 방치하면 위기 극복을 위한 시도조차 못한 채 극단적인 분열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중부일보>28일 사설 <부결로 그쳤어도 이제부터 시작이다>에서 체포동의안 부결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체포동의안 부결은 이 대표와 민주당을 조이는 사법리스크의 끝이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선당후사란 말이 새삼스러운 이번 표결결과였다.”

 

<경기신문><인천일보>는 사설에서 다루지 않았다.

 


3.1절 기념사 논란 기계적 중립에 빠진 지역언론

- 기념사 내용 전달과 양당의 입장 중심으로 보도

 

3.1104주년 기념식에서 윤석렬 대통령의 기념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목숨을 바쳤던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힌 후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며 일본의 군국주의로 인한 일제 강점기의 암울했던 역사를 마치 우리 민족이 세계사의 변화를 준비하지 못한 책임으로 돌리며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불행한 역사가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며 일본과의 파트너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세계사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우리와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공동 번영에 책임있는 기여를 해야 합니다.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과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104년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정신이 다르지 않다는 표현은 충격적이기까지 한다.

 

위안부 문제나 강제노역 등 역사적 범죄를 사과하지 않은 일본에게 책임을 추궁하기는커녕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이것이 순국선열들이 정신과 같다니 목숨을 바치며 독립을 외쳤던 열사들의 뜻을 기리는 3.1절에 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많은 논란에도 지역신문은 단순 중계보도와 기계식 중립에 빠져 있다. 모니터 대상 신문 모두 유대통령의 기념사 내용 요약과 여야 정당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언론이지만 국가적 중요한 행사에 대통령의 기념사가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


 

202337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위원회

 

 


3.1절 기념사에 대한 지역 언론 기사


<경기신문> 


3/2 4<, 3.1절 기념사 ",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 복합 위기. 안보 위기 등 극복에 한..일 삼자 협력 강조

-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언급 없어...협상 상황 고려한 듯

 

3/2 4<, 3.1절에 윤 정부 대일 외교정책 비난..."굴종.종속 외교">

-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없는 신뢰구축은 불가능

-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 이어받았지만...이제는 검찰 공화국

 

<경기일보> 


2/3<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 안보. 경제위기 극복...한미일 3자 협력

- 가치연대 강조...자유.번영.미래 키워드

-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는 구체적 언급 안해

 

2/4<3.1절 논평 공방전>

- 국힘, 임시국회 소집 요구 비난

- 민주, 정부 대일 구걸외교 지적

- 정의, 남북한 대화와 협력 촉구

 

<경인일보> 


2/4<104주년 3.1절 기념식 메세지>

- , ",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

- 보편적 가치공유,안보.경제 공조

- 북핵위협 등 한..일 합심 중요 

 

2/4<3.1절 기념 "순국선열희생" 한목소리...정국 공방>

- 국힘 방탄국회, 민주 굴종외교


<중부일보>

 

2/7 <3.1절 기념사 '자유.미래.번영.위기'강조>

- 1300자 정도 525초간 낭독

 

2/7 <3.1104주년 기념 논평>

- "방탄국회" VS "윤 굴욕외교"...삼일절까지 싸운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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