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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셋째 주 경기지역 일간지 보도모니터(기후위기_폭염) 등록일 21-07-27 16:59
글쓴이 관리자 조회 194
   https://drive.google.com/file/d/11r_f05a6qep8IIxwpysvnjaZxoVVpEGq/view… [73]
7월 셋째 주 경기지역 일간지 보도모니터(기후위기_폭염)

모니터 대상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인천일보(경기판), 중부일보

모니터 기간 : 719~723

 

건강을 위협하는 폭염이 시작된 지 2주 가까이 지났다. 경기지역 일간지에도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폭염으로 인한 문제들을 다룬 것이 눈에 띄었다. 이번 주 모니터는 경기 지역 언론이 다룬 쟁점과 사안을 기후위기 재난인 폭염 속 전력수급, 노동환경, 취약계층의 세 가지로 압축하여 작성하는 것에 주력했다.

 

[사설로 탈원전 정부정책을 비판한 <경기일보>와 경인일보]

<경기일보><경인일보>는 각각 721일과 22일 사설에서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전력공급 전환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경기일보>는 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하며, 폭염 속 잠깐 내리는 소나기에 전력 수요 예측을 맡기는 것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정부가 코로나와 폭염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정전 걱정을 더한 것은 물론 국가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현행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경인일보>는 올해 전력 수요 예측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을 표하며, 폭염 사태로 인해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검증될 것이라 주장했다.


1.폭염사설.png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여 의왕햇빛발전소를 취재한 인천일보]

<인천일보>7234이슈&이슈에서 의왕시와 시민협동조합이 함께 건립한 의왕시민햇빛발전소를 취재하고 시민햇빛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안양군포의왕)의 안명노 사무국장을 인터뷰했다. 제목처럼 경제·환경·미관세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신재생에너지의 장점을 기사 내에서 두루 언급했다.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대규모 발전용량, 발전소 확장기금을 조성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수익금 발생, 뛰어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미관과 기능을 모두 만족하는 전력생산패널이 바로 그것이다. 마지막으로, 안명노 사무국장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이번 폭염과 같은 기후위기 재난과 악순환을 거듭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재생에너지가 큰 도움이 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는 말이 담겼다.


 2. 인천일보발췌.png


[폭염 속 실외 노동자의 어려움을 공론화한 지역 언론]

이번 주 경기 지역 일간지는 폭염 속에 일하는 실외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공론화했다. 얼마 전 열악한 숙소에서 혹한에 시달리다 사망한 포천의 이주노동자를 기억하며, 심층 기획을 통해 노동조건 개선 및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경기일보>), 경기도 사업으로 용인의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이 처음 개선(<인천일보>, <중부일보>)되었지만 휴게권을 청소노동자에게까지 보장하지는 못했다는 뼈아픈 지적(<인천일보>)을 하기도 했다. 또한, 무더위에 헬멧을 쓰고 달궈진 도로 위를 바쁘게 오가는 배달노동자의 고충을 헤아렸으며(<경인일보>),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선별진료소에서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채 땀에 젖는 의료노동자의 고난에  주목(<경기신문>, <인천일보>)했다.


3.의료노동.png

4.현장노동.png


[기후위기 재난으로 위험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의 현실을 보도한 지역 언론]

폭염은 노동자들은 물론 사회취약계층에게도 큰 재난이 되었다. <경기일보>22일 사설을 통해 살인적 폭염에 코로나 확산이 겹쳐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에너지 빈곤층인 노약자, 중증장애인, 취약계층을 보호할 응급 감시체계와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무더위쉼터 등을 마련하는 등 현실적인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인일보>23일 사회면에서 독거노인들의 폭염 속 외로움을 주목했다. <중부일보>22일 사회면에서 수원시내 쪽방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이 겪는 기후재난의 현실을 보도했다. 두 신문은 특히, 사회취약계층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원하게 쉴 곳을 찾지 못해 오갈 곳 없이 더운 방 안에 대체로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것을 생생하게 전하는 동시에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 계획을 함께 전했다.


5.노인.png


6.보도제목.png



2021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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